[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만 4391명 발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02만 9625명이다. 사망자는 12명 발생, 누적 8083명이다. 도내 확진자 격리병상은 전체 1600곳 가운데 539곳(34%),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555곳 가운데 170곳(31%)을 사용 중이다. 7만9660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정부는 최근 코로나19가 급속히 재확산한 중국으로부터 확진자 유입을 막기 위해 단기 비자 제한과 입국 전후 검사 등 방
확산세는 다소 수그러든 것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11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10일 하루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7976명으로 나흘 연속 하루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전일 대비 확진자 증가 인원은 7일 2333명, 8일 1513명, 9일 4100명에 달했다.31개 전체 시·군 가운데 양평·동두천·가평·연천 등 4개 시·군을 제외한 27개 시·군에서 세자릿수를 기록했다.시·군별로 보면 화성시(1873명), 수원시(1802명), 고양시(1373명), 용인시(1295명), 성남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 70.7%[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어제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821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지난 9일 신규 확진자 867명보다 46명 감소됐다.지난 10일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성남시 70명, 부천시 60명, 수원시 59명, 안산시 56명, 화성시 51명, 시흥시 45명 등이다 용인시는 오는 18일 가장 많은 1만 5409명의 수험생이 34개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른다.이에 시는 용인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4일부터 기숙학원, 입시학원 등을 대상으로 감염
소규모 n차 감염 56%사망자 7명 늘어 888명[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어제 51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22일 밝혔다.이 중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이 절반이 넘는 293명(55.6%),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183명(35.3%)으로 집계됐다.지난 15일부터 7일째 하루 300∼500명대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 늘어 888명이 됐다.전국 각지 군부대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나왔다. 지난 21일 국방부에
델타변이 확산·추석 연휴 개인 접촉 확대 등 원인 분석[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추석 연휴 뒤 폭증해 일요일 기준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경기도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 7534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8만 6779명)보다 755명 증가했다. 이는 도내 역대 일일 최다 신규 확진자 기록인 지난 24일(1102명)과 두 번째인 25일(931명)에 이어 세번째 기록이다.또 일요일 기준 사상 최고 확진자 수로, 직전 도내 일요일 최고 확진
감염대폭발 가능성·선제검사 확대 필요[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추석연휴를 타고 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수가 폭발해 사상 최대인 708명을 기록했다.경기도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 4746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708명 증가했다.감염전파력이 높은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에다 추석연휴까지 맞물리면서 또다시 일일 확진 700명대를 뚫었다.경기도내 일일 확진자수는 지난 7월초 4차 대유행 시작 이후 점차 고점을 높이고 있어 최근 도민들의 방역피로감과 맞물려 일일 확진 700~800명대를 넘어 10
건설현장·주점 등 집단감염[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 내 신규 확진자가 700명대로 치솟아 확산세는 좀체 꺾이지 않고 있다.경기도는 7일 하루 도내에서 703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대안학교, 건설 현장, 주점, 제조업체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됐다.광주시 한 대안학교에서는 지난 6일 학생 2명이 확진된 뒤 7일 1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이틀 새 2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포천시 제조업체에서는 지난 2∼7일에 직원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직원 중 9명이 외국인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21명 신규 확진 판정받았다고 밝혔다.지난 이틀 동안 600명대였던 하루 확진자는 500명대로 내려갔지만,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가 절반 가까운 274명(52.6%),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203명(39.0%)으로 집계되는 등 일상 곳곳에서 확산세가 이어지는 양상이다.시군별 확진자는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화성이 58명으로 가장 많았고 용인 50명, 안산 47명, 부천
화성 장애인복지시설 24명 추가 확진입소자 140여명 중 50여명 타시설 분산[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23일 0시 기준 39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수원시 33명, 고양시 30명, 용인시 34명, 성남시 16명, 부천시 13명, 안산시 34명, 화성시 44명, 남양주시 18명, 안양시 12명, 평택시 28명, 의정부 12명, 파주시 6명, 시흥시 10명, 김포시 26, 광명시 6명, 광주시 10명, 군포시 6명, 이천시 2명, 오산시 8명, 하남시 14명,
안산 제조업체 새 집단감염[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16일 0시 기준 39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닷새 연속 500명 이상 발생한 경기도 하루 확진자 수는 검사 건수가 감소하는 주말과 휴일을 거치면서 300명 후반대로 내려왔다.수원시 33명, 고양시 41명, 용인시 33명, 성남시 27명, 부천시 12명, 안산시 34명, 남양주시 14명, 안양시 9명, 평택시 24명, 의정부 17명, 파주시 10명, 광주시 14명, 군포시 3명, 이천시 6명, 오산시 2명,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의 하루 확진자는 사흘 연속 500명 이상 발생해 확산세가 좀체 꺾이지 않고 있다.경기도는 13일 0시 기준 도내에서 54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가 절반이 넘는 270명(53.9%),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212명(39.3%)으로 집계되는 등 사업장이나 일상공간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로 감염이 번지고 있다.화성시 건설 현장(누적 44명)‧양주시 식료품 제조업(누적 83명) 관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어제 하루 동안 도내에서 46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이로써 이날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5만 8320명이 됐다.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 451명, 해외 유입 11명이다.사망자는 2명 늘어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687명이 됐다.수원시 41명, 고양시 20명, 용인시 21명, 성남시 31명, 부천시 26명, 안산시 32명, 화성시 18명, 남양주시 15명, 안양시 18명, 평택시 37명, 의정부 8명, 파주시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11일 하루 동안 32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 322명, 해외 유입 5명이다.수원시 13명, 고양시 28명, 용인시 33명, 성남시 29명, 부천시 16명, 안산시 27명, 화성시 16명, 남양주시 10명, 안양시 40명, 평택시 14명, 의정부 3명, 파주시 13명, 시흥시 19명, 김포시 4명, 광명시 6명, 광주시 16명, 군포시 9명, 이천시 5명, 오산시 2명, 하남시 8명, 양주시 1명
경기영어학원 2명·화성 어린이집 1명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7일째 200명대를 기록,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확진자가 잇따랐다.경기도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 5275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4만5055명)보다 220명 증가했다.신규 확진자는 서울 마포구 음식점·경기영어학원 관련 2명, 화성시 어린이집 관련 2명, 성남 일가족 및 댄스학원 관련 1명, 해외유입 10명, 지역사회 205명이다.4일 서울마포구 음식점(주점)·경기영어학원 관련 확진자 2명이 추
사적모임 금지 위반[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 지역 원어민 강사발(發) 집단감염 확진자가 하루 새 29명 늘어 249명이 됐다. 원어민 강사들은 모임 당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수칙을 어긴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도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 4308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4만 4059명)보다 249명 증가했다.경기 성남·부천·고양·의정부 영어학원 관련해 접촉자 추적관리 중 29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249명이다.델타형 변이가 확인된 서울 마포구 주점 발 집단감염이 계속되
경기 의정부시내 35개 초등학교병설유치원 28일 원격수업 전환[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27일 16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8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가 4만 3589명이 됐다고 밝혔다.전날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 157명, 해외 유입 5명이다.주말 검사자 수 감소 영향에도 엿새 동안 하루 100명 이상의 확산세가 이어졌다.경기지역 영어학원 원어민 강사발 감염과 관련, 27일 16명이 추가로 확진돼 엿새 사이 도내 누적 확진자가 4개 시, 5개 학원을 중심으로 132명으로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24일 하루 동안 18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5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가 4만 3066명이 됐다고 밝혔다.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 179명, 해외유입 4명이다.수원시 17명, 고양시 33명, 용인시 11명, 성남시 20명, 부천시 16명, 안산시 6명, 화성시 10명, 남양주시 9명, 안양시 7명, 평택시 7명, 의정부 4명, 파주시 1명, 시흥시 5명, 김포시 10명, 광명시 6명, 광주시 4명, 군포시 3명, 오산시 2명, 하남시 4명, 양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한동안 100명대를 유지하던 경기도 내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다시 200명대로 증가했다.경기도는 3일 하루 20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가 3만 980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가평군의 한 주간보호센터 관련해 이용자 5명과 방문 간호사 등 6명이 추가로 확진돼 도내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어났다.수원역 앞 로데오거리 주점 3곳에서도 현재까지 20여명의 확진자가 쏟아져나왔다.한동안 잠잠했던 교회 관련 확진자도 수원과 성남에서 각각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는 23일 12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가 3만 800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이 120명, 해외유입이 2명이다.수원시 3명, 고양시 18명, 용인시 13명, 성남시 15명, 부천시 6명, 안산시 6명, 화성시 3명, 남양주 12명, 안양시 1명, 평택시 5명, 의정부시 1명, 파주시 1명, 시흥시 2명, 김포시 4명, 광명시 4명, 광주시 6명, 군포시 9명, 이천시 2명, 하남시 1명,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0명이 발생해 26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3만 347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주말·휴일 검사 건수 감소에 따른 것으로 주중 200명대 후반까지 급증했던 도내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100명대로 떨어졌다.군포시의 한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원아와 원아 가족 등 2명이 추가돼 도내 누적 11명이 됐다.지난 20일 교사 1명이 확진된 뒤 21∼22일 교사 2명, 원아 2명, 교사 가족 3명, 지인 1명 등 8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